[보도자료]암호화폐 국제기준 마련 위해 각국 블록체인협회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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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국제기준 마련 위해 각국 블록체인협회 모인다 - AML 시행세칙 발표 예정인 FATF 총회와 동시 개최
각국의 블록체인협회가 암호화폐의 국제표준 마련을 위해 개최하는 V20(Virtual Asset Service Providers Summit) 준비위원으로 참여한다고 전했다.
암호화폐의 특성에 맞는 규제방안 마련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지난 FATF 총회(`18.10.14.~19.)에서도 “지속적인 감시 및 의심거래 신고, 기록보관”이라는 원론적인 기준만 강조되었을 뿐 암호화폐 거래소에 적용할 수 있는 세부기준들은 오는 6월 오사카 회의에서 마련하겠다고 발표했었다.
각국 블록체인협회 등도 블록체인 기술 및 산업 특성에 적합한 국제 기준을 논의하기 위해 V20를 개최하기로 했다.
‘일본 가상화폐거래소협회(JVCEA)’, ‘영국 블록체인·미래기술 협회(BBFTA)’, ‘글로벌디지털금융(GDF)’등이 함께 하며, Roger Willkins 前 FATF 의장을 비롯해 각국 정부당국자와 국회의원 및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협회 대표로는 김진화 이사(前 Kobit 대표)가 참석한다.
기준 적용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V20를 기점으로 암호화폐 산업의 건강한 생태계 구축을 위한 국제교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